엔클라우드24 측은 지난 18~19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AWS서밋 서울 2018(AWS Summit Seoul 2018)'에 실버스폰서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사진=엔클라우드24 제공)
엔클라우드24 측은 지난 18~19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AWS서밋 서울 2018(AWS Summit Seoul 2018)'에 실버스폰서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사진=엔클라우드24 제공)
맹상영 엔클라우드24 대표는 "이번 AWS서밋 서울 2018은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하는 자리로서, 역대 최대 규모라는 점과 함께 클라우드 산업에 대한 국내의 관심이 점점 높아져 감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라며 "수년간 축적해온 클라우드 사업 노하우와 게임과 e커머스 및 미디어 등 탄탄한 고객층을 보유하면서 AWS Korea의 주요 파트너로 자리잡은 우리 엔클라우드24는 앞으로도 다양한 클라우드 수요에 발맞춘 안정적인 서비스와 합리적인 시스템을 선보이며 클라우드 업계의 대표로서의 모습을 분명히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엔클라우드24는 2011년부터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작해온 국내 최초·최대 CSB사업자 웰데이타시스템의 브랜드로서, kt ucloud biz 총판이자, AWS·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NCP)·포톤(PHOTON)게임엔진 등과의 파트너제휴사로 활약중이다. 이들은 중국·인도·동남아 등 국내외 게임사들의 서비스에 필요한 클라우드 시스템을 제공하는 등 한국 게임의 새로운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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